비상장 주식 투자,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투자 방법

 

공모주 청약과 비상장 주식 투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보신 경험이 한번씩 있으실 텐데요. 최근까지 얼어붙은 공모주 청약시장이 다시 조금씩 해빙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6월 8일 상장된 화장품 업체인 마녀공장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1,265대 1로 마감하기도 했습니다. 공모주 청약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비례방식의 경우, 청약 증거금이 많을 수록 많은 물량을 배정받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돈이 많을수록 배정받을 수 있는 주식수가 많아집니다.

 

2021년부터 시행되는 균등방식의 경우, 최소청약 증거금을 충족한 모든 청약자에서 균등한 주식수량이 배정됩니다. 따라서 경쟁률이 높은 경우 1주를 받을 수도, 그 이하를 받을 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공모주 청약 투자는 상장증권으로 편입하면서 오는 거래 안전성과 미래가치가 높아 우상향한다는 예측이 있는 경우, 최저가에 주식을 매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청약방식에 따라 경쟁률이 심하거나 증거금이 많지 않은 경우, 투자 수익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미래를 보는 눈이 탁월한 경우,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비상장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비상장 주식 구매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장 주식 투자의 장단점

비상장 주식투자는 기본적으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고위험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장 주식보다 거래의 제도적 안전장치가 헐거운 편입니다. 따라서 회사 내부에서 벌어지는 운영, 회계, 수익활동 전반에 대한 꼼꼼한 조사가 필수적인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상장 주식의 경우, 상장 주식투자와 달리 1:1 거래로, 수요와 공급의 매치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파는 사람이 생각하는 가격대와 사는 사람이 생각하는 구입가격이 정확하게 예측해야 하며, 판매하고, 구입하는 주식 수량도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충분한 조사와 미래가치가 예측되는 경우,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의 그래프가 예측된다고 봤을 때,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으며, 판매자가 있다는 가정하에 공모주 청약 시보다 비교적 경쟁률과 투자금의 제약이 낮은 투자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그렇다면 비상장 주식을 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증권 플러스 비상장 앱을 통해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이나 국민증권에 증권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1.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비상장 앱을 다운로드

2.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회원가입

3.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삼성증권이나 국민증권의 계좌와 연결합니다.

삼성증권이나 국민증권의 계좌와 연결

4. 관심있는 주식을 확인 후 자신만의 매입가를 설정합니다.

매입가를 설정

매입가를 설정

5. 팝니다 탭에서 자신이 설정한 매입가가 있는지 확인 후 있다면 매수 협의하러 가기 또는 매수하기 버튼을 눌러 매수를 진행합니다.

팝니다 탭에서 자신이 설정한 매입가가 있는지 확인

6. 자신이 설정한 매입가가 없는 경우, 삽니다 탭에 들어가 우측 하단의 버튼을 눌러 원하는 조건의 구입가 주문을 등록합니다.

삽니다 탭

매수 등록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비상장 주식 투자는 일반 거래 종목이 있고, 전문 거래 종목이 있습니다. 일반 거래종목의 경우, 누구나 주식투자를 진행할 수 있지만 전문 투자 거래의 경우 전문 투자자 인증을 진행해야 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전문종목

일반종목

 

 

전문투자자 거래

일반 투자자 동목의 경우 약 50개 내외의 한정적인 투자만 진행할 수 있는 반면, 전문투자자 종목은 약 6,500개의 회사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투자자 인증시 거래 조건

1. 전문 투자자의 조건을 살표보면 필수조건과 1개 이상의 선택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2. 최초에 연결해둔 증권계좌(삼성증권, 국민증권)에서 심사를 진행해야만 합니다.

3. 심사는 대면 확인 의무화 지침에 따라 지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4. 해당 증권사에서 심사를 완료한 루 증권플러스 비상장앱에서 한 번 더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전문투자자 요건의 경우, 아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필수 조건

  1) 투자 경험 : 금융위원회가 고시하는 금융투자 상품의 최근 5년 내 1년 이상 월말 평균잔고가 5천만 원 이상

 

2. 선택 조건 (택1)

  1) 소득 : 직전연도 소득액이 본인 1억 원 이상 또는 부부합산 1억 5천만 원 이상인 경우

  2) 전문가 

      ① 공인 회계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투자자산 우용사, 금융투자분석사, 국내외 재무위험관리사

      ② 해당분야 1년 이상 종사자

  3) 자산 : 거주 부동산 제외 순자산가액 5억 원 이상(부부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