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연봉이 얼마라는데, 실제 통장에 찍히는 건 왜 이렇게 적을까?”
바로 세금과 4대 보험 때문이죠. 오늘은 연봉 1,000만 원 단위별 실수령액을 표로 정리하고, 어떤 세금·보험이 빠지는지, 그리고 연말정산 환급으로 실수령액을 늘리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1. 연봉에서 빠지는 항목

월급은 세전 → 세후로 가면서 여러 공제가 차감됩니다.
- 소득세: 근로소득세. 연봉과 부양가족 수에 따라 달라짐.
- 지방소득세: 소득세의 10% 추가 부과.
- 국민연금: 소득의 4.5%(회사도 4.5% 부담).
- 건강보험료: 소득의 약 3.545% + 장기요양보험료(건보료의 12.95%).
- 고용보험료: 소득의 0.9%(2025 기준).
👉 결국 세금+보험료 합산 약 10~17%가 빠진다고 보면 됩니다.
2. 연봉 구간별 실수령액 (단독 근로자, 자녀 없음, 2025 기준 추정)
| 연봉(만원) | 월 세전 급여(만원) | 예상 세금·보험(월) | 월 실수령액(만원) | 연 실수령액(만원) |
| 2,000 | 167 | 약 15 | 152 | 1,824 |
| 3,000 | 250 | 약 27 | 223 | 2,676 |
| 4,000 | 333 | 약 40 | 293 | 3,516 |
| 5,000 | 417 | 약 55 | 362 | 4,344 |
| 6,000 | 500 | 약 70 | 430 | 5,160 |
| 7,000 | 583 | 약 95 | 488 | 5,856 |
| 8,000 | 667 | 약 120 | 547 | 6,564 |
| 9,000 | 750 | 약 150 | 600 | 7,200 |
| 1억 | 833 | 약 180 | 653 | 7,836 |
※ 단순화를 위해 부양가족 공제 없는 1인 기준. 실제는 가족 수, 세액공제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3. 연봉 구간별 세금·보험 비중 특징

- 연 2,000만 원대: 소득세는 거의 없고 국민연금·건강보험 비중이 큼.
- 연 3,000~5,000만 원대: 세금이 서서히 눈에 띄기 시작. 실수령은 세전 대비 약 85~87%.
- 연 6,000~8,000만 원대: 소득세 누진세율 구간 본격 반영. 실수령은 세전 대비 약 80~82%.
- 연 1억 원 이상: 각종 보험료 상한에 도달하더라도, 세율 영향으로 실수령은 세전 대비 약 78~79%.
4. 연말정산 환급으로 실수령 늘리는 법

연말정산은 한마디로 미리 낸 세금에서 돌려받는 과정입니다. 몇 가지 항목을 잘 챙기면 실수령액을 늘릴 수 있습니다.
-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공제: 총 급여의 25% 초과분부터 공제. 체크카드·현금영수증 비중이 높을수록 유리.
- 의료비 공제: 본인·가족 의료비는 큰 금액일수록 환급 효과 큼. 미용·건강검진 제외.
- 교육비 공제: 자녀 학원비는 제외, 초중고·대학교 등록금, 유치원·보육료는 가능.
- 주택자금 공제: 전세자금대출·주택담보대출 이자 상환액 일부 공제.
- IRP·연금저축 세액공제: 연 70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 고소득자일수록 환급 효과 크다.
- 기부금 공제: 법정·지정 기부금 세액공제 가능.
👉 팁: 연봉 5천만 원 근로자가 연금저축 400만 원+IRP 300만 원 납입 시, 약 100만 원 안팎 세액공제 효과.
5. 마무리
- 실수령액은 연봉의 약 80~87%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 세금은 누진 구조라 연봉이 높을수록 비중이 커지지만, 보험료는 상한선이 있어 일정 수준 이상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연말정산 활용으로 수십만~백만 원 단위 환급 가능하니, 소비·저축 패턴을 전략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줄 요약
- 연봉은 세금·보험료 공제로 세전 대비 약 80~87%가 실수령액으로 들어옵니다.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소득세·지방세가 주요 차감 항목입니다.
- 연말정산 때 연금저축·IRP, 교육비·의료비 공제를 챙기면 실수령액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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